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현안 해결에 양국이 함께 하기로 약속했습니다.
문 대통령은 G7 확대회의 시작 전인 현지시각 12일 오전, 우리 시간 오늘 오후 모리슨 호주 총리와 만나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의 조속한 발효를 통해 경제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.
두 정상은 올해가 한-호주 수교 6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라고 평가하고, 양국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기 위한 토대를 함께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
또 수소 생산과 활용 등 저탄소기술 관련 호혜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활발한 교류로 협력 사업들을 넓히기로 했습니다.
◇ 자세한 뉴스가 곧 이어집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6121855006244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